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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순 첫 수필집 속 빈 여자 발간 덧글 0 | 조회 4,495 | 2012-08-31 00:00:00
김원용 (김원용)  






[ 책의 향기 ]

최정순 첫 수필집 속 빈 여자 발간

김원용  |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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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6  00: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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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문단에 나온 수필가 최정순씨(66)가 첫 수필집 속 빈 여자를 냈다(신아출판사). 2007년 계간 종합문예지 대한문학신인상으로 등단한 최씨는 "늘그막에 수필을 만난 것이 큰 횡재였다"며, "마치 시간이 뒤로 흐르듯 더욱 젊은 모습으로 이끌어 나에게 제2의 사춘기를 가져다 주었다"고 말한다.

봄이 입덧 났네등잔불수신확인어머니의 장독대라디오와 엄지발가락배다른 형제 등 7부로 나누어 70여편의 글을 묶었다.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아쉬움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글들이다."비어 있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다는 뜻이다. 무한한 자유의 충만이다. 잘 삭아서 맛을 내는 식혜 속의 밥알 같은 속 빈 여자가 되고 싶다"고 최씨는 다짐한다.

전북문인협회·행촌수필문학회·대한문학회·영호남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1년 전북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정병렬 시인이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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