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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달이 밝다 덧글 769 | 조회 14,805 | 2012-03-12 00:00:00
관리자 (관리자)  




저자 : 이수자

출판사 : 신아출판사

발행년월 : 2011년 12월 5일

쪽수 : 142쪽

판형 : 148*1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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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이수자의 『참 달이 밝다』. 서울 심사임당 백일장 시부문 은상을 수상한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이다. 사물의 본질과 근원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응시, 그리고 포용으로 모든 것을 길러내면서 새로운 서정의 집을 구축하는 시를 읽게 된다.


  저자소개




  1952출생한 수필가이자 칼럼니스트.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보험회사원, 라디오스크립터, 국가공무원 10년, 현재는 감귤농장을 경영하며 글쓰기에 매진한다. 저서로는 작품집 『이루지 못한 사랑도 아름답습니다』, 『착각 한 사발』, 『저인망 데이트』, 『저 눈밭의 노루처럼』이 있다.

독학으로 수필에 입문하여 10년째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라일보의 메인 칼럼인 ´한라칼럼´을 10년째 집필하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1 참 달이 밝다

터널

화로

벚꽃 길에서



봄의 얼굴

나무

저녁 산책

콩 거두는 날

분수

여명

누가 그 그림자를 삼키었는나

꽃밭

그냥 살았습니다

산은

들녘에서



침묵의 바다

아침

순환

산다는 것은



2 성자의 눈빛처럼

빗물

슬픈 날

땅콩 밭에서

새벽

초가

눈밭

거울 앞에서

꽃잎

나에게 부치는 편지

안개

몸살

초승달

바다

노을 속으로

진누깨비

겨울나무

여름 운동장에서

모닥불

시간 속으로

갈대

능선



3 감꽃이 필 때면

휴가철

그 집에는

감꽃이 필 때면

아버지와 골목

논두렁

여름밤

그리움

내 어릴 적 뒤안

그 길

모내기 날

보릿고개

허수아비

마지막 여름

밤은

은행나무

강가에서

반달

눈을 뜨고

팽이

나목



4 하얗게 몸을 궁글린

그 사이

페타이어

만월

이슬

청포도

아까시 꽃

둥지

그녀의 별

거리의 사람들

어떤 이별

역설

과태료

그대

오월은

오늘

어느 실직자의 하루

가로등

거울나무 이야기

물안개

비 갠 날

기다림



작품 해설

김동수 | 모성적 생명력과 낙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