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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수필73호 덧글 5 | 조회 718 | 2012-04-07 00:00:00
관리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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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수필문학회(회장 이남구)가 주관한 제24회 전북수필문학상 시상식 및 전북수필 제73호 출판기념회가 17일 오후 5시 전주시 덕진구 서노송동 소재 호남성 식당 3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는데요. 수상자는 진원종(68)ㆍ이상우(64)수필가. 수상자에게는 각각 1백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기도 했습니다.


 ▲ 진원종 이상우 씨 제24회 전북수필문학상 수상 진원종(좌측)이상우(우측)


 



      김학 전북대평생교육원 수필창작 전담 교수를 비롯, 윤이현 미래문학 회장, 박종윤 월간 수필문학 추천작가회 회장, 정군수 전주문협 회장, 김형중 전북문학포럼 대표, 김정길 영호남수필 회장 등 전북도내 수필계수장들과 수상자 가족, 친지,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고요.


 


이남구 전북수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업무를 수행하면서 보람 있는 일도 있었지만 어려움도 많았다."고 토로한 뒤 "전북수필 발전을 위해서는 젊고 유능한 작가를 영입해야 하며, 이를 토대로 좋은 작품을 발표할 때 전북수필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는군요.


 


좌로부터 수상자 진원종 씨 부부, 세 번째 이남구 회장, 네 번째 수상자 이상우 씨 부부.

 


 


    선산곡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진원종 수필가는 작품마다 군더더기 없는 상념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며, 그의 작품 숲에는 철학적 명상과 날카로운 관조가 돋보인다."고 평했고, 이상우 수필가에게는 "시대의 변화를 눈치 챈 안목과 소멸되어가는 것들에서 얻는 지혜는 물론, 온화한 동심의 세계까지 넘나드는 집필 자세와 정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상자 진원종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역사와 전통이 있는 문학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 얼마나 고심하고 열정을 다 했나, 하는 회한도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이 생각하고, 더 좋은 글을 써서 많은 사람들의 정신을 풍요롭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고,


    이상우 씨는 "받고 싶은 상이었지만 선배님들 때문에 명함을 꺼낼 처지가 못 되었었다."며 "그러나 막상 상을 받고 보니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그동안 졸작을 다듬어 옥돌로 만들어준 선배 문인들, 심사위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 제24회 전북수필문학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 


 


진원종 님은

남원 출생으로 육군소령( ROTC4기) 출신의 문무를 겸비한 작가. 1999년 월간´수필과비평´으로 등단 후 전북문협 사무국장과 전북수필 주간 역임, 현재 ´전북수비작가회´ 회장. 첫 수필집 《그 곳에 가고 싶다》.


 


이상우 님은

익산 출생으로 오래도록 경찰에 몸담아 온 문무를 겸비한 작가. 1997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 후 국제펜클럽 전북운영위원, 한국문협 회원, 경찰문인협회 부회장 역임. 저서로《자동차 시대에서 휴대폰 시대까지》,《엄마 이야기 아들 이야기》,《암탉이 울어도 수탉은 날개만 친다》,《이야기 360》등 5권의 수필집 및 칼럼집.